성 바실리오와 성녀 에밀리아는 성 대바실리오(1월 2일),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3월 9일), 세바스테의 성 베드로(1월 9일)
그리고 성년 마크리나(7월 19일)의 부모입니다.
그들은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박해 동안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키기 위해 흑해 연안으로 이주했다가
후에 그들이 살던 카파도키아의 카이사레아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성년 엠멜리아는 남편과 함께 그시스도교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칠 자녀들을 양육하다가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성년 마크리나와 함께 폰투스의 가족 영지로 가서 공동체를 이루고 기도와 관상생활에 전념하다 선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