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사도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로 사도로 뽑힌 인물로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유다의 자리를
넘겨받았어요.
그는 예수님의 공생활 초기부터 다른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 그리고 승천까지 목격한 이로 예수님의 일흔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티아 사도의 활동과 죽음에 관해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으나,
예루살렘에서 선교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방인 지역, 특히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오늘은 이택규 어린이 축일로 신부님께서 축복해 주셨어요~